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악역 영애물 (문단 편집) ==== 원작 주인공 (작중작의 주인공) ==== * 원작 주인공은 작중작인 원작의 주인공이다. 주인공인 악역 영애만큼이나 작품을 결정하는 위치인 경우가 많다. * 착한 원작 주인공의 경우 악역 영애와 친구가 되어서 큰 갈등없이 나아가고 여러 위기를 함께 헤쳐나가게 된다. * 악한 원작 주인공의 경우 악역 영애의 적이 되며, 작품의 주요 전개는 악역영애 주인공이 원작 주인공을 어떻게 파멸시키느냐가 된다. 악역 영애는 원래 착하고 사회적 규범에 알맞는다는 설정이 추가적으로 붙어서, 예의없고 악한 원작 여주와 대비를 강조하는게 일반적. 이쪽은 원작 여주에게 지구인이 빙의, 그냥 악녀, 악인은 아닌데 사실상 악역 등 온갖 바리에이션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바보 악녀 타입이 많다. * 원작 여주는 현대물이라면 일반 서민 또는 주인공보다는 떨어지지만 유복한 가정, 판타지라면 대개 남작의 딸이거나 [[고아]]. 두 가지를 병행해서 고아로 자라다가 남작가의 딸인 게 밝혀진 케이스나 [[입양]]된 케이스도 꽤 있다. 사실은 이웃나라 공주라거나 왕실의 잃어버린 딸이라거나 신이 보낸 성녀님이라는 식으로 게임 엔딩 후에 제작진이 추가된 설정으로 스펙이 뻥튀기되는 케이스도 있다. * 주인공이 전생자가 아니라면 원작 주인공은 아주 높은 확률로 현실세계 출신인데, 소환 내지는 차원이동 등으로 주인공의 세계에 온 케이스다. 그리고 그 세계가 '''자신만을 위한''' 역하렘 OK의 연애 게임이라고 착각하고 나대면서 온갖 민폐를 끼친다.[* 차원이동해온 지구인이(한국 작품이라면 한국인, 일본 작품이라면 일본인)가 사실은 악역이고 이세계인이 주인공 격인 작품은 여성향 차원이동물에서 흔하지는 않지만 제법 볼 수 있는 설정이다. 대개 현대인의 가치관만 믿고 해당 세계에 온갖 민폐를 다 끼치는 이고깽에 대한 안티테제로 쓰인 작품일 경우가 많다.][* 심지어는 해당 작품 작가 본인이 원작 주인공으로 빙의되는 경우도 있는데 주로 내가 만든 세계이니 내마음대로 하겠다며 온갖 악행을 저지른다. 오히려 악역영애로 빙의된 주인공이 이들도 살아있는 인간이고 여기는 실존하는 세계라며 원작여주에 빙의된 작가에게 인실좆을 알려준다.] * 원작 주인공은 선한 인물일 수도 아닐 수도 있으나, 의도적으로 역하렘을 노리는 전생자 스펙이 붙으면 100% 악한 인물로 설정된다. * 본인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시나리오 보정으로 강제 역하렘 테크를 타거나, 공략 캐릭터 한 명에게 일편단심이거나 하면 전생자 원작 주인공이라도 선한 인물일 수도 있다. * 전생자가 아니라도 약혼자가 있는 남자에게 꼬리치는 여자, 걸핏하면 울며 남자에게 의존하는 여자 스펙이 붙으면 100% 악한 인물이다. 자신의 힘으로 아무것도 못하면서 남자들에게만 의존하고 게임에서는 청순가련 순수한 인물로 나오지만, 막상 주인공이 보면 겉과 속이 다른 [[하라구로]] 속성이다. * 원작 주인공의 선악 여부와 원작 여주가 스스로 하는 평가 사이에는 괴리가 있어서, 원작 주인공 본인에게 악의는 전혀 없지만 지나친 천연민폐캐라 악역이 되는 경우도 있다. 원작 주인공이 악의를 품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빙그레 썅년(일명 빙썅) 계열과는 확연히 구별되는데, 일본에는 전자가, 한국은 후자가 더 많다. * 전생자인 경우 전세에 있던 이세계(또는 게임) 지식으로 자만심에 빠져 행동하는데 결국 지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전개가 흔하다. 악역 영애가 전생자인 경우 파멸 루트를 피하기 위해서 주변인물들과 친해지는 반면 본인은 그것도 감안 못하고 지식에 의존해 행동하다 오히려 주변인물들에게 배척받는다. 이건 내가 알던 게임(또는 소설)이 아니야 하며 현실부정하고, 그러다 음모를 꾸미는 케이스가 많다. 대부분 음모가 실패하거나 주인공(악역 영애) 측이 음모를 해결한 뒤에 뒷처리로 처절하게 몰락한다.[* [[자칭 악역영애 약혼자의 관찰기록.]]의 원작 여주 히로니아는 그나마 몰락했지만 잃었던 파트너(정령)을 다시 만났다는 부분에선 악역 영애물 전생자 원작 주인공 중 그나마 나은 상황. 다른 전생자 원작 주인공은 [[루베리아 왕국 이야기|현실부정하다 수도원에 유폐되거나]], [[나는 악역 영애가 아니야|감옥에 가거나]], [[마을사람 A는 악역 아가씨를 어떻게든 구하고 싶어|반란을 일으키다가 체포되어 광산에 성노예로 끌려가거나]] 하는 등 취급이 좋지 않다.] 심지어 작가가 원작 주인공으로로 나와서 자신의 지식에만 의존하다가 악역영애에 빙의된 주인공에게 참교육당한다. 대표적으로 “악녀의 딸로 태어났습니다”에서는 작가가 원작 주인공에게 빙의되어 행패부리다가 누명쓰고 죽은 공작부인의 딸로 태어난 주인공에게 이 세계는 실존하는 세계이며 등장인물들도 모두 살아있는 인간이라고 일침하고 참교육시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